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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어 백어, 낙동강 강준치 루어낚시
제목 봄의 전령어 백어, 낙동강 강준치 루어낚시
작성자 황정오 (ip:)
  • 작성일 2016-03-26 2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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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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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루어앤플라이 2016년 4월호



봄의 전령어 백어, 낙동강 강준치 루어낚시



글 | 황정오  다원이엔지 프로스탭 http://greenbass.blog.me



강준치는 은백색 몸빛으로 한자어 백어(白魚)라 불린다. 바다 준치와 모습이 비슷하여 붙어진 이름이나 준치과와 별개의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담수어다. 맛이 좋아 ‘썩어도 준치’라는 바다 준치와 달리 강준치는 맛 또한 별로여서 관심 받는 민물고기는 아니다. 하지만 1m 이상으로 성장하는 대형 담수어로, 루어낚시로 낚이는 대형 강준치의 손맛은 기대 이상으로 강렬하다. 날벌레, 수서곤충, 갑각류, 베이트피시 등을 먹이로 삼으며 성장할수록 베이트피시를 선호한다. 베이트피시를 쫓아 먹이활동을 하는 습성 탓에 강준치가 루어낚시 대상어로 자리 잡았다. 사철 낚시가 가능하나 마치 봄소식을 알리는 ‘전령어(傳令魚)’인 듯 봄을 기점으로 왕성한 먹이활동이 시작된다. 이 시기를 즈음하여 대형 강준치들이 강의 표층과 연안 먹이활동이 잦아져 강준치 루어낚시는 활기와 재미를 더한다.



낙동강 수산교


강준치는 낙동강 전역에서 낚을 수 있을 정도로 장소 선택이나 루어낚시 기법이 어렵지 않다. 일정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무리지어 강을 회유하며 먹이사냥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다만, 대형 강준치의 출몰이 잦은 곳은 따로 있다. 주로 베이트피시가 풍부하고 깊은 물골과 이어진 곳이다. 낙동강과 같은 큰 강의 하류는 퇴적과 침전으로 모래바닥이 주를 이루며, 모래바닥 속 스트럭처를 이루는 특정구간에 베이트피시가 무리진다. 특히 교각 구조물과 교각에 걸쳐진 수중 폐목은 모래가 많은 곳에서 최상의 스트력처다. 수산교는 1959년 당시 우리나라 두 번째 긴 다리로 준공되었다.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교각과 교각 주변은 베이트피시의 좋은 은신처 역할을 해왔다. 더구나 깊은 물골과 인접하여 강준치 낚시의 좋은 지형을 갖춘 스팟으로 대물을 노려볼만한 길목과 같은 곳이다.


낙동강 수산교 가는 길
GPS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850-6



낙동강 모산나루


좁고 낡은 수산교를 대신하여 수산대교가 1997년 개통되어 창원시와 밀양시를 잇는 국도 제25호선이 지난다. 수산교가 오랜 역사성을 지닌 반면, 수산대교는 교각의 큰 규모로 대변할 수 있다. 수산대교 아래에 위치한 모산나루 일대는 큰 규모의 수산대교 교각과 보트 런칭 슬로프, 상류 방향 연안 석축 등의 인공구조물이 수중 스트럭처를 형성하여 베이트피시를 불러들이고, 이를 노리는 강준치가 회유하는 스팟이다. 구조물 주변과 연안석축으로의 캐스팅엔 배스의 바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강의 가운데로 캐스팅엔 강준치의 바이트를 받을 수 있다.


낙동강 모산나루 가는 길
GPS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 94-8



낙동강 본포교


수산대교에서 강의 상류 방향 7km 거리에 본포교다. 본포교 일대는 크고 작은 교각과 취수구 등 인공 구조물에 의한 다양한 물속 지형을 이룬다. 전반적으로 수심은 얕은 편이며, 중ㆍ소형급 강준치 먹이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씨알 보다는 마릿수 조과가 가능한 스팟이다. 차량 및 도보 접근성이 좋고 캠핑장을 비롯하여 강변산책로, 편의시설 등을 끼고 있으며, 어렵지 않게 손맛이 가능하여 가족낚시 장소로 제격이다.


낙동강 본포교 가는 길
GPS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141-6



강준치 루어낚시 팁


바이트 후 사정없이 릴의 드랙을 차고 나가는 힘겨루기는 대물 강준치 루어낚시의 백미다. 대형어지만 장애물이 없는 강의 중층과 같은 오픈워터에서 주로 바이트가 이뤄져 미디엄라이트에서 라이트 파워의 스피닝 또는 베이트로드에 4~9LB 카본라인의 경량태클이 적당하다. 강준치는 베이트피시를 쫓는 강의 폭군과 같아 정지 동작보다는 루어의 움직임 중 바이트가 주로 이뤄진다. 캐스팅 후 루어의 수면 착수와 함께 라인의 여윳줄을 주지 않는 커브폴링에 바이트를 쉽게 캐치할 수 있다. 강준치는 긴 체형을 통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베이트피시를 쫓는다. 하지만 공격성에 비해 정확성은 떨어지는 편으로, 루어를 먹지 못하고 처내는 경우가 많아 반복적 공략으로 바이트를 유도한다. 채비는 소프트베이트 2~3inch 웜 지그헤드리그, 스푼, 소형 미노우 등 작은 루어가 유리하다.



HIT TACKLE


REEL | 다원 베이트릴 라이트로 TU 초쉘로우스풀 7.1:1
ROD | 베이트로드 62ML-L
LINE | 아미고 프리미엄 FC 카본라인 9LB
LURE | 싱글훅 스푼 10g




* (주)다원이엔지 다원베이트릴과 함께합니다.
* http://greenbass.blog.me/22066284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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